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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겨울 산책 주의점 알아보자 PET 겨울 산책 안전하고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 PET 겨울 산책할 때 보호자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PET은 몸이 털로 덮여 있고 사람보다 체온이 높으니 추위를 못 느낀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PET는 사람보다 추위를 덜 느낄 뿐이다. 춥다고 멈출 수 없는 펫 겨울 산책 주의점 체크하여 안전하고 건강하게 즐겨보자. 1. PET 겨울 산책 나가기 전 워밍업 시간을 갖자.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따뜻한 실내에서 밖으로 이동하기 전에 기온이 낮은 베란다 또는 복도 등에서 추위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마사지로 따뜻하게 관절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2. PET 겨울 산책 염화 칼슘에 주의하자. 맨발로 다니는 PET들은 염화칼슘을 맨발로 밟게 되면 상처가 생기거나 화상의 위험성이 높다. 겨.. 2022. 12. 17.
강아지 실내배변 훈련 방법 배워보자 강아지 실내배변 훈련방법과 주의사항을 알아보자 강아지 실내배변 훈련은 견주라면 강아지를 키울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훈련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1500만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대에 보호자와 강아지가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강아지에게 규칙을 알려 줄 필요가 있다. 해외 많은 나라들에서는 산책을 몇 번이건 데리고 나갈 수 있는 사람들만 개를 키우지만 우리 현실상 실내에서 강아지를 키우면서 꼭 필요한 강아지 실내배변 훈련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자. 실내배변 훈련의 필요성 강아지들은 본능적으로 실외에서 배변을 보는 걸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다. 사람과 같은 공간에 살면서 실내배변 훈련에 대한 필요성이 야기되었다. 미세먼지, 변덕스러운 날씨, 견주의 사정 등 여러 가지 여건상 매번 산책.. 2022. 12. 17.
시츄와 비교하니 말티즈는 식탐이 많은걸까 친구의 집에 방문했다. 친구는 시츄를 키우고 있는데 들어가는 순간 짖지도 않고 나를 반긴다. 그리고는 이내 코를 옷에 박으며 코를 킁킁거린다. 내게서 말티즈 은이의 냄새가 나는 걸까? 너무 얌전하게 자신의 온몸을 내어준다. 털이 가지런한게 은이와는 비교도 안되게 단정한 느낌이다. 얼굴도 은이의 두배인데 가로로 납작하고 눈이 큰게 무척 온순해 보인다. 친구와 주방을 왔다갔다 연신해도 자신의 자리를 벗어나 주방에 오는 법이 없다. 우리 말티즈 은이는 상상도 못할 장면이다. 자다가도 주방으로 향하는 인기척이 들리면 벌써 옆에 대기조인데... 시츄는 원래 식탐이 없는건지 말티즈를 키우는 입장에선 큰 눈만 굴리고 있는 시츄의 의젓함이 맘에 쏙 든다. 음식 앞에서는 바람에 뒹구는 나뭇잎 보다 가벼운 말티즈 은이의 ..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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