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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생활

강아지 사회성 훈련방법 알아보자

by 먹보 말티즈 은이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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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회성 필요성과 훈련방법 알아보자.

강아지 사회성은 강아지나 보호자에게 무척 중요한 부분이다. 강아지의 사회성은 생각보다 다양한 곳에 영양을 미치기에 강아지와 행복하게 반려생활을 하기 위한 필수 중의 하나다. 강아지 사회성이 부족하면 보이는 행동과 사회성 필요한 이유를 알아보고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는 훈련방법 알아보자.

강아지 사회성이 필요한 이유

소극적이거나 공격적인 성격은 대부분 사회성 부족일 가능성이 높다. 강아지가 사회성이 부족할수록 공격성이 강하며 외부의 작은 소리나 자극에도 쉽게 스트레스를 받아 강아지의 면역력에도 영양력을 미쳐 건강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 또한, 사회성이 부족할 경우 보호자가 부득이하게 강아지를 맡겨야 할 때도 거부당할 확률이 높다. 강아지의 건강과 보호자의 편의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도 강아지 사회성 훈련은 필수라 하겠다.

강아지 사회성이 부족하면 보이는 행동

강아지 사회성이 부족하면 다른 강아지에 대해 강하게 공격성을 나타낸다. 다른 강아지가 가까이 다가오면 그 상황을 싫어하고 쉽게 다른 강아지와 어울리지 못하고 보호자 뒤로 숨는 행동을 보인다면 이 또한 사회성이 부족하다는 증거다. 외부의 작은 소리에도 반응하여 격렬하게 짖거나 생활소음에도 스트레스를 받는 것 또한 사회성 부족으로 봐야 한다.

강아지 사회성 훈련시기

대개 생후 3주 이후부터 3개월 까지를 가장 중요한 시기로 꼽는다. 사람도 영유아기에 뇌가 중요하듯 강아지도 스펀지처럼 흡수력이 빠른 시기라고 해야 할 것이다. 최대한 이 시기에 훈련하고 경험한 것을 토대로 사회성이 결정된다. 이 시기에는 보호자가 외출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들, 강아지를 접하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잘 훈련되어 있어야 강아지와 살아가는데 사회성 때문에 문제가 되는 일이 줄어들 것이다.

 

사회화 시기를 어떻게 보냈냐에 따라서 낯선 환경의 적응도 공격적 성향등도 결정이 되니 귀찮더라도 이 시기를 공략하는 것이 좋다. 생후 5개월 이후에는 강아지들도 차츰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되니 그 이전에 훈련이 수월한 편이다. 물론 이 시기를 놓쳤다고 해서 훈련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보호자에게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뿐이다.

강아지 사회성 훈련방법 및 주의점

1. 다양한 사람 동물들과의 만남 환경 조성을 해주자. 예방 접종도 다 끝나지 않은 면역력이 약한 시기니 조심스럽게 만남의 횟수를 늘리는 게 좋다. 소극적인 강아지라면 그 성격에 맞추어 천천히 낯선 환경에 적응하게 해 주는 게 좋다. 가족에게 익숙해지면 주변 사람들로 점점 그 범위를 확대해 주자. 강아지끼리 마주치면 인사를 할 수 있도록 체형이 비슷한 강아지끼리 자연스럽게 인사하는 연습을 시켜주자.

 

2. 다양한 자극에 노출시켜 스트레스를 줄여주자. 강아지는 청각이 사람보다 훨씬 예민하기에 갑작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산책하다가 폭죽 소리나 큰 굉음에 놀라 도망쳐 강아지를 잃어버렸다는 뉴스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양한 생활음 자동차 경적, 헤어 드라이기 소리, 청소기 소리 등에 익숙해지도록 해주는 것도 강아지 사회성 훈련 방법 중 하나라 하겠다.

 

강아지 사회성 훈련할 때 주의할 점은 산책 시 다른 강아지와 인사를 할 때는 만약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리드줄을 짧게 잡고 거부하면 억지로 강요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돌아서는 게 좋다. 자연스럽게 낯선 환경 낯선 사람, 동물들과 접촉해야 집 밖은 위엄한 곳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다. 다른 훈련들도 그렇지만 강아지가 성공을 했을 때는 보상이라는 달콤함을 선사하는 것을 잊지 말자.

 

강아지 사회성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강아지가 사회성이 없으면 어디에서도 환영받기가 어렵다. 위에서 언급했듯 사회성이 없으면 공격적인 성향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작은 소리에도 예민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강아지 사회성 훈련 시기 놓치지 말고 강아지 사회성 훈련방법 알아보았으니 실천해서 강아지와 행복한 반려생활 이어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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